[MBN스타 여수정 기자] 야구감독 김성근이 감독을 맡고 있는 한화 이글스에 대해 언급했다.
김성근 야구감독은 16일 오후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파울볼’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김성근 감독은 2011년 9월 고양 원더스를 창단했다. 고양 원더스는 한국 최초의 독립야구단이자 프로야구 진출의 꿈을 키우는 모든 이드레게 도전의 기회를 부여했던 비상업적 목적의 기부구단이다. 그러나 지난해 갑작스러운 구단 해체 발표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 사진=정일구 기자 |
‘파울볼’은 고양 원더스의 3년간을 고스란히 담은 작품이다. 오는 4월2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