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이 베일을 벗는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그간 화제를 모았던 ‘식스맨(Sixth Man)’이 베일을 벗을 것으로 예고됐다.
‘식스맨’은 5인 체제였던 무한도전의 새 멤버 영입 프로젝트로 영화 ‘킹스맨’을 패러디한 것으로 특수요원으로 분한 멤버들이 비밀 회동과 함께 본격 회의에 돌입한다.
멤버들이 베일에 싸인 예비 식스맨들과 비밀 접선을 시도하며 SNS를 통해 시청자로부터 추천 받은 식스맨 후보들과의 만남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무엇보다 각 멤버들은 식스맨 후보들과 1:1 인터뷰 형식의 미팅을 진행, 특별히 준비한 인물 분석 데이터까지 공개되며 의지를 불태우는 사람부터 정중히 거절을 하는 사람까지, 다채로우면서도 긴장감이 감도는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식스맨 후보들과의 만남은 멤버들 사이에서도 함구할 정도로 극비리에 진행돼 과연 후보들은 누구일지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하는 무한뉴스와 함께 2015년 ‘무한도전'의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공개된다.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식스맨, 새 멤버 결국 뽑는구나” “‘무한도전’ 식스맨, 노홍철 복귀 안하나보네” “‘무한도전’ 식스맨, 누가 영입될까” “‘무한도전’ 식스맨, 무도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