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김성균이 장예원 아나운서의 팬이라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한밤의 레드카펫’에는 영화 ‘살인의뢰’로 돌아온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팬은 김성균에게 “전에 ‘접속 무비 월드’에서 장예원 아나운서를 보고 부끄러워 하던데 왜 그런 건가”라고 물었다.
↑ 사진= 한밤 방송 캡처 |
김성균은 “사실 팬”이라며 혼잣말로 “이게 더 이상하지 않으냐”고 말한 뒤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한밤의 TV연예’는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