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MBC가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인기 몰이했던 ‘복면가왕’에 대해 입을 열었다.
MBC 관계자는 11일 오후 MBN스타에 “‘복면가왕’ MC로 김성주가 확정됐다는 건 확실치 않다. ‘복면가왕’의 정규편성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복면가왕’의 정규편성이 확실해졌으며, MC로는 김성주가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MBC 관계자는 “MBC 측에서 ‘복면가왕’이 정규편성 됐다고 확실히 말한 적 없다”고 부인했다.
↑ 사진제공=MBC |
‘복면가왕’은 특수 제작한 가면을 쓴 8인의 스타들이 무대에 올라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18일 설특집으로 방송되며 호평을 받았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