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영화 ‘킹스맨’의 주역 태론 에거튼이 한국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킹스맨’에 보낸 한국의 놀라운 성원에 감사하다”(Thank you Korea for your amazing support of @KingsmanMovie.)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킹스맨’의 감독 매튜 본과 태론 에거튼의 모습이 담겨있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은 10일까지 431만 9,692명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으로 미국 다음으로 높은 흥행 수익을 기록 중이다.
한편 ‘킹스맨’에서 태론 에거튼은 빈민가에서 자랐지만, 해리(콜린 퍼스)의 도움으로 스파이로 거듭나는 에그시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