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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유튜브 스타]
섹시BJ의 아찔한 댄스 퍼포먼스가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그는 가슴골과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은 채 아찔 매력을 뽐냈다.
글래머러스한 그의 몸매는 남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손흥민 멀티골]
TSV 바이엘 04 레버쿠젠 소속 축구선수 손흥민이 시즌 15, 16호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독일 파더보른의 벤틀러 아레나에서 진행된 파더보른과의 2014~201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4라운드에서 골 득점을 이끌어냈다.
후반 39분, 48분에 득점에 성공한 손흥민 덕분에 그가 속한 3-0으로 승리했다.
특히 이번 골 득점으로 손흥민은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경신,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손흥민이 속한 레버쿠젠은 리그 4위로 올라섰다.
[김수영 유민상]
김수영 유민상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공개코미디프로그램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 5주 만에 36㎏을 감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김수영은 지난 주 대비 4.2kg 감량으로 132.2kg으로 5주 만에 36kg 감량에 성공했다.
이승윤은 “드디어 김수영이 유민상보다 덜 나간다. 겉으로 보기에는 티가 많이 안 나지만 헬스보이 첫째 주만 비교해 보면 턱 선이 생기고 목이 생겼다”고 말하며 첫째 주 김수영의 사진과 비교해 눈길을 모았다.
[런닝맨 하니]
하니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수와 폭풍 수면으로 화제가 됐다.
하니의 털털한 매력에 많은 시청자가 반전을 느낀 가운데, 그의 과거발언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2월 4일 하니는 Mnet '문희준의 순결한 15+'에 출연해 연예계 은퇴를 언급했다.
당시 하니는 연예계를 은퇴한 후 심리상담가가 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북한 핵문제 무시 말아야]
북한 핵문제 무시 말아야한다는 미국 정부 주장이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의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8일(현지시각) ‘북한의 핵무기’라는 사설을 통해 “지난 2012년 협상 결렬 이후 미국은 이란 등으로 관심을 돌렸지만 북한은 쉬지 않고 핵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과거의 예를 볼 때 북한은 미국의 미관심을 이용해 핵 능력을 한단계 끌어올리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WP는 특히 최근 조엘 위트 미 존스홉킨스대 연구원이 북한이 오는 2020년까지 최대 100개의 핵무기를 보유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우라늄 농축시설을 만들어 국제사회를 놀라게 한 적이 있다"며 "북한의 핵 무기 개발 수준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에 앞서 위트 연구원은 지난달 24일 보고서를 통해 최악의 경우 북한이 2020년까지 약 100개의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은 물론, 전술핵무기를 필요한 곳에 얼마든지 배치하는 단계까지 이를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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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겨울부자]
이진아 겨울부자가 이번에도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진아는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4’ 생방송 진출을 위한 마지막 배틀오디션에서 ‘겨울부자’로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무대를 꾸몄다.
그는 이날 “돈이 많은 사람보다 사랑하는 사람의 품에 안긴 내가 더 부자라는 생각에서 곡을 만들었다”고 작곡 의도를 꺼내놨다. 이어진 무대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곡 전개와 동심 가득한 멜로디를 보였다. 마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았다.
유희열은 “이진아를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날 뒤통수 때렸다. 저런 모습이 있는지 몰라서 굉장히 당황스럽다”며 “마치 디즈니 OST처럼 눈이 계속 내리는 배경화면이 뒤에 있어서 그런지 ‘겨울왕국’ 속 인물 같았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박진영 역시 “이진아의 박자 타는 느낌은 매번 나를 움직이게 만든다. 물론 오늘 곡은 소울 그루브나 감성이 없는 곡이어서 흥분은 안됐지만 머리로 들으니 노래가 정말 놀라웠다”며 “가사까지 제 마음에 와 닿았던 노래”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어 “생방송에 진출하면 알앤비 쪽 노래를 해달라”고 팬으로서 부탁해 폭소케 했다.
[횡성댐 용수 26% 감축 공급]
정부에 따르면 9일부터 횡성댐 유역의 강우 부족이 계속됨에 따라 용수를 26% 감축해 공급하게 됐다.
이는 횡성댐의 용수공급조정은 댐 용수부족에 대비해 마련한 '댐 용수부족 대비 용수공급 조정기준'의 첫 적용 사례로 알려졌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오는 6월20일 우기 전까지 물 공급 비상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횡성댐에 대해 선제적인 용수비축을 시행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횡성댐은 전국 다목적댐 중 유일하게 두 번째 대응단계인 '주의단계'에 해당하며, 장래 안정적 용수공급을 위해서는 선제적 용수비축을 해야 된다.
한강수계 댐보연계운영협의회 역시 9일부터 댐 용수공급능력 저하가 우려되는 횡성댐의 현재 용수공급량 중 26%를 감축 공급하기로 결정해 화제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용수공급량을 감축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응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연락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물 관리기관 간 협조체계를 유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유재석 하율]
유재석이 하율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어린이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이 어린이집 일일교사에 도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돋보인 건 유재석 반에 있는 4살 하율이었다. 그는 3살 세정이가 첫 등원, 낯선 환경 탓에 계속해서 울자 유재석에게 휴지를 뜯어달라고 요청했다.
이때 자신이 손을 닦으려고 사용할 줄 알았던 휴지를 가지고 하율이는 3살 세정이 얼굴을 닦아줘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다른 아이의 옷 벗는 것을 돕던 유재석의 옆으로 어느새 하율이가 나타나 “제가 도와줄게요”라며 유재석을 도왔다. 유재석은 “하율이가 오늘 선생님 많이 도와주네. 고마워요”라며 고마움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반 아이들을 모두 보낸 후 자신의 도우미 4살 하율이와 하율이의 엄마를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가 왔다는 말에 하율이는 집에 갈 채비를 했고, 유재석은 “집에 가면 뭐 할거냐”고 다정하게 물었다. 이에 하율이는 유재석에게 귓속말로 대답을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어 하원하려던 하율이에게 유재석은 아쉬운듯 “선생님 한 번 안아줄래”라고 말했고, 하율이는 유재석을 안아줬다. 이에 유재석은 하율이의 이마에 뽀뽀를 해주었다.
또 하율이의 매력에 푹 빠진 유재석은 “딸을 낳고 싶다”며 속내를 내비쳤다.
[신라 사금 발견]
신라 사금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신라 왕궁터 앞 하천에서 구슬 모양의 사금이 다량 발견됐다. 이는 ’황금의 나라’라고 불릴 만큼 황금 유물이 많았던 신라 시대의 금의 근원을 밝혀주는 주요한 자료가 됐다.
사금의 절반은 구슬 모양인 ’구상 사금’으로 신라 황금 유물의 원천이 월성 앞 하천에서 다량 발견됐다. 지금까지 발견된 사금들은 대부분 얇은 낙엽 모양이었지만, 구슬 모양의 희귀 사금이 발견된 건 국내에서 처음이다.
구상 사금의 순도는 70~80%로, 일반 사금보다 20%포인트나 높고, 전 세계적으로도 매우 희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국 경주 위덕대 박물관장은 "유독 월성 앞에서 나는 사금은 작은 구슬 모양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신라 왕궁 앞 하천에서 나온 구상 사금이 신라 시대 황금 유물 장식에 활용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창동차량기지 이전 본격화]
창동차량기지 이전 본격화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의 핵심 사업인 창동차량기지 이전을 본격화 하기 위해 '진접차량기지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을 발주했다고 9일 밝혔다.
창동차량기지는 약 18만㎡ 부지에 470량의 전동차 입·출고, 정비를 담당하는 곳으로, 지하철 4호선 연장계획에 따라 오는 2019년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으로 이전 될 예정이다.
연장되는 지하철 4호선 진접선 구간은 총 14.8km으로, 본선과 3개 정거장은 한국철도시설 공단에서 건설하고, 진접차량기지는 시가 403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설한다.
용역 입찰은 중소건설업체도 참여가 가능한 설계·시공 분리방식으로 진행된다. 토목, 건축, 설비, 소방, 전기, 측량, 지질조사 및 탐사 등 최대 15개 중소설계 업체가 참가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오는 17일 용역참가 및 수행실적 평가서를 제출해야 하며, 내달 8일까지 기술제안서를 내야 한다. 시는 내년 10월까지 용역을 마치고 건설에 착수, 2019년에 차량기지를 최종 이전할 계획이다.
한편 창동차량기지 이전으로 발생하는 대규모 부지에는 인근 도봉면허시험장 부지(6만7420㎡)와 함께 묶어 '글로벌비즈니스존'이 조성된다. 세부적으로는 융합캠퍼스존, 첨단산업존, 인큐베이팅존, 지원시설존 등이 들어선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4주기]
후쿠시마 원전사고 4주기를 앞둔 8일 도쿄에서 2만명 이상이 참가한 대규모 원전 반대 시위가 열렸다.
'수도권 반 원전 연합' 등 3개 단체가 도쿄 지요다구 국회의사당 근처 등지에서 개최한 이번 '후쿠시마 원전사고 4주기' 관련 원전 반대 집회에는 약 2만3000명(주최측 발표)이 참가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후쿠시마 제1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고농도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빗물이 원전 전용 항만 바깥
시위 참가자들은 히비야 공원을 출발해 정부 부처들이 있는 가스미가세키 주변을 행진했다.
한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현재 일본 내 모든 원전의 가동이 중단된 상태지만 아베 정권은 안전이 확인된 원전은 재가동한다는 방침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