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내반반’ 이태임이 윤다훈과 재회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에서는 이순진(이태임 분)이 표성주(윤다훈 분)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동산을 다녀오던 이순진은 경비실 아저씨에게 집주인이 왔다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표성주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순진은 아쉬운 마음에 표성주의 핸드폰에 전화를 걸어 “집에 있는 사람은 안중에도 없냐. 집만 중요하냐”고 말했고 꽃을 들고 집을 찾아온 표성주와 마주했다.
놀란 이순진은 표성주에 “너무하다. 그동안 어떻게 연락 한 번 없냐. 내가 계속 메일 보냈지 않냐”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표성주는 “그래서 이렇게 왔지 않냐”고 답했고 이순진은 표성주를 안으며 “보고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내반반’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내반반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