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내반반’ 장신영이 배수빈의 감시를 알아챘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에서는 이순진(장신영 분)이 천운탁(배수빈 분)이 자신을 감시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순진은 낮잠을 자겠다는 천운탁의 잠자리를 봐주고 이동했다. 이어 이순진은 이말숙(윤미라 분)의 전화가 걸려와 받으려 했고 천운탁의 책상에서 함께 울리는 천운탁의 핸드폰을 발견했다.
전화를 받은 이순진은 천운탁의 전화를 똑같이 눌렀고 자신의 통화가 그대로 흘러나오는 전화 소리에 충격에 빠져 눈물을 흘렸다.
한편 ‘내반반’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내반반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