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장미빛 연인들’ 반효정이 아들을 만나고 기뻐하는 장미희의 모습에 진땀을 뺐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40화에는 필순(반효정 분)이 연화(장미희 분)에게 가짜 아들을 데려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화는 자신 앞에 나타난 자신의 친아들을 보고 눈물을 참지 못했다. 그는 “정말 내 아들이니”라고 내뱉으며 아이를 찾아준 사람에게 고개를 숙여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사진= 장미빛 연인들 방송 캡처 |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