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런닝맨’의 런닝맨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신화와 제국의 아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상남자’ 대결을 펼쳐졌다.
이날 상남자 미션을 펼친 이들 중 런닝맨 팀이 우승을 차지해 보는 이를 놀랍게 만들었다. 최종 우승은 이날 MC를 맡은 송지효의 선택으로 결정됐다.
세 팀에 부호를 뽑은 송지효는 놀랍게도 모두 더하기를 꼽았고 점수가 가장 높았던 런닝맨을 우승하게 만들었다.
이어 우승을 하지 못한 신화와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은 물벼락을 맞으며 벌칙을 수행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6시10분에 방송되며,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하하, 이광수, 지석진 등이 출연한다.
사진=런닝맨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