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박하선'
↑ '진짜사나이 박하선' 사진=스타투데이 |
박하선이 아버지의 위문편지에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박하선이 아버지의 위문편지를 받고 공개 낭독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군인 정신으로 똘똘 무장한 박하선은 절대 울지 않겠다고 각오했습니다.
아버지는 박하선에게 "할아버지의 강인한 군인정신이 떠오르는구나. 막상 편지 한 통 쓰려니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다. 훌쩍 자라 성장한 네 모습을 보니 대견함과 애틋함 그리고 가슴 한 켠에 자리한 미안함에 가슴이 먹먹하다. 아빠에게도 동생에게도 늘 든든한 큰딸이 고맙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남겼습니다.
박하선은 편지
한편 이날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이다희, 안영미, 이지애, 엠버, 윤보미 등 8명의 여자 연예인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혹독한 부사관 훈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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