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1박2일’ 멤버들의 위 건강 순위가 밝혀졌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2015 신년 건강 검진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건강 검진을 받은 멤버들은 내시경 결과 발표를 앞두고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가장 먼저 발표된 것은 2등 정준영이었다.
↑ 사진=1박2일 방송캡처 |
이어 차례로 김종민, 김주혁, 김준호가 3위부터 5위까지에 호명됐으며, 마지막으로 1위와 꼴찌를 두고 관심이 집중됐다.
그 결과 1위는 차태현에게 돌아갔다. 차태현은 위장왕 왕관과 함께 청진기를 수여받았고, 꼴찌인 데프콘은 저염식 식단을 선물 받았다.
의사는 데프콘에게 “역류를 일으킬 수 있는 초콜릿, 녹차, 커피 등은 피해야 한다”면서 “담배는 필히 끊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