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K팝스타4’ B조의 생방송 직행에 케이티 김과 그레이스 신, 정승환이 톱8에 진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8팀을 결정짓는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톱8에 진출자는 케이티 김과 그레이스 신, 정승환이 선정됐다. 케이티 김은 지오디(GOD)의 ‘니가 있어야할 곳’를 불러 세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로는 그레이스 신이 이효리의 ‘10 minutes’를 불러 “기본기가 완벽하다”는 평을 받았고 3위를 차지한 정승환은 故김광석의 ‘그날들’를 불러 감동의 무대를 보였다.
이에 탈락자 후보는 릴리M과 박윤하가 선정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K팝스타4’는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다.
사진=K팝스타4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