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TOP10 경연이 시작됐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정승환 박윤하 릴리M 케이티김 그레이스신 이진아 스파클링걸스 서예안 등 TOP8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100인의 심사위원단이 출동했다. 100인의 심사위원단은 앞서 ‘K팝스타4’ 홈페이지를 통해 나이 성별 지역 등을 고려해 모집한 바 있다.
TOP10 경연에 앞서 정승환은 “진짜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붙고 싶은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MC 전현무는 “어디로 가고 싶냐”고 물었고, 정승환은 “둘 다 피하고 싶다”고 답했다. 하지만 정승환은 B조 첫 번째로 나서게 됐다.
이날 TOP8 결정전 추첨 결과 A조는 서예안 에스더김 지존 이진아 스파클링걸스가, B조는 정승환 그레이스신 릴리M 케이티김 박윤하가 각각 올랐다.
한편 ‘K팝스타4’ TOP8 결정전은 5팀씩 A, B 두 조로 나뉘어 조별 경연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K팝스타4’ TOP10, 드디어 생방송이구나” “‘K팝스타4’ TOP10, 많이 긴장했네” “‘K팝스타4’ TOP10, 흥미진진해” “‘K팝스타4’ TOP10, 우승자 누가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