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들 이서준이 빙어 낚시 신동에 등극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물고기를 좋아하는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과 함께 빙어 낚시에 나섰다.
이휘재는 물고기에 관심이 많아진 서언과 서준과 함께 생애 첫 빙어 낚시에 도전했다.
그는 빙어축제장에 도착해 “빙어 방어만한 것으로 잡아주겠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휘재는 쌍둥이에게 빙어 잡이를 하는 방법을 알려줬고, 서준이는 아빠 이휘재와는 달리 쌍낚시대 신공을 선보이며 낚싯대를 내린지 얼마 되지 않아 빙어를 잡아 올렸다.
이에 이휘재는 “아빠도 못 잡았는데 서준이가 잡았다”며 감탄했다.
이후 이서준은 또 한번 빙어 잡기에 성공했고, 이휘재는 “너 정체가 뭐냐. 서준이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태권둥이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준, 정말 잘 잡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준,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준, 깜찍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준, 방송 꼭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