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신하균 “영화 속 화난 근육, 내 몸이 이렇게 되는지 처음 알았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신하균이 영화 속 화난 근육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출연한 신하균의 인터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신하균은 데뷔 후 첫 사극 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묻는 말에 “준비할 것이 참 많더라”면서 “말도 타야하고 검술도 배워야 했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는 영화 속 화난 근육에 대해 물었고 “내 몸이 이렇게 되는지 처음 알았다”면서 “방울토마토 말고도 각종 채소를 진짜 많이 먹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몸을 그렇게 만들려면, 적게 먹고 몸에 이로운 것들 중심으로 먹으면 된다”고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섹션TV 연예통신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