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박진영, 4년 만에 처음으로 기립박수 ‘역대 최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K팝스타4’가 연대 시즌 통틀어 최고의 무대를 예고했다.
1일 방송되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K팝 스타 시즌4’에서는 TOP8 결정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한 눈에도 확 달라진 TOP10 진출자들의 외모와 흥겨운 무대가 순간 포착됐다.
특히 박진영이 “4년 만에 처음이에요”라며 박차고 일어나 기립박수를 치고 현장에 있던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들도 환호하며 일어서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정승환이 김광석의 ‘그날들’을 열창하는 모습과 박윤하가 유리처럼 투명한 고음을 뽑아내는 장면, 케이티김이 대담하고 과감한 몸짓으로 심사위원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장면 등이 공개됐다.
반면에 참가자들이 우는 모습과 당혹스러운 표정들이 담기기도 해 생방송 무대 직전 마지막 관문에서 누가 탈락하게 되는 지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제작진 측은 “놓치면 후회할 만큼 역대 시즌 최고의 명승부였다”며 “현장에 있던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들도 감동에 겨워 한동안 기립박수가 끊기지 않을 정도였다. 그 열기와 전율을 안방극장에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TOP8 결정전이 펼쳐진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4’ 박진영, 재밌겠다” “‘K팝스타4’ 박진영, 방송 봐야지” “‘K팝스타4’ 박진영, 대박이다” “‘K팝스타4’ 박진영, 누가 진출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