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멤버 이승협은 1일 자신의 웨이보에 "승협이에요! 엔플라잉이 용화 형의 첫 솔로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이어 "CNBLUE 선배님들의 무대가 아닌 용화 선배님의 솔로 무대는 어떨까 기대하고 보았는데요. 역시나 정말 근사하고 멋진! 재미있으신 선배님 무대 정말 최고!!"라고 덧붙였다.
이승협은 "저희도 언젠간 선배님과 무대를 하고 싶어요! 또 보고 싶은 공연 정말 즐거웠어요!!"라며 다른 멤버들과 함께한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엔플라잉은 FNC가 3년만에 내놓은 신예 남자그룹이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와는 또 다른 스타일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지난 해 리더 이승협의 무릎 부상으로 국내 데뷔가 연기 됐지만, 드러머 김재현이 SBS 주말드라마 '모던 파머'에 출연하면서 개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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