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레인보우, 컴백…화이트-블랙스완 오고가며 관능미 발산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레인보우가 화이트와 블랙을 오고가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한 레인보우는 타이틀곡 ‘블랙스완’을 열창하며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레인보우는 이전 앨범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관능미를 선보이며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대 중반에는 화이트 톤의 드레스를 입고 나와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레인보우의 ‘블랙스완’은 독특한 인트로와 무서울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후크성 코러스가 공존하는 곡으로 꿈을 향해 뛰고 있는 이 세상의 모든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위로를 담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신화, 포미닛(4minute), 엠버(AMBER), 빅스(VIXX), 써니힐, 니엘, 여자친구, 타히티, 자이언티&크러쉬, 원펀치(1PUNCH), 레인보우, 마이네임(MYNAME), 나인뮤지스, 소나무, 안다, 풋풋, KIXS, 러버소울(RUBBER SOUL), 태이(TEY), 베리굿 등이 출연했다.

사진=인기가요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