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는 최근 전 여자친구와의 재결합 및 임신설로 논란을 빚고 있는 김현중의 소식 등을 다뤘다.
최씨 측은 '연예가중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임신은 확실하다. 현재 임신 4개월째다. 11, 12월 임신 될 시기에 매일 같이 있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 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
앞서 연인 사이였던 김현중과 최씨는 폭행 논란으로 한 차례 도마 위에 오른 뒤 얼마 전 최씨의 임신 사실과 결혼설이 보도되면서 다시 주목 받았다.
양측 진실공방이 뜨거운 가운데 최씨는 “아이는 내가 책임지겠지만 김현중과 결혼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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