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남자가 여자로? 의사 실수로 성기 잃어…'맙소사!'
↑ 사진=MBC |
프랭크 시나트리의 명곡 '마이 웨이'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는 무엇일까.
1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의 첫 코너인 '익스트림 서프라이즈'는 '뒤바뀐 성(姓)'과 '마이 웨이(My Way)', '비운의 2인자'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먼저 '뒤바뀐 성'에선 캐나다에서 남자로 태어난 이가 의사의 실수로 평생을 여자로 살아야 했던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남자로 태어난 브렌디는 의사의 실수로 포경수술 때 성기를 잃게 됩니다.
이후 브렌디는 여자가 되는 교육과 훈련을 받으며 딸로 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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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실을 알게된 브렌다는 자신의 포경수술을 담당한 의사를 찾아가 총을 겨누게 됩니다.
이어지는 '마이 웨이'에선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명곡 프랭크 시나트라의 '마이 웨이'에 얽힌 감동 스토리가 소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