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이영은이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영은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25일 MBN스타에 “이영은이 임신 3개월에 접어들었다. 남편과 이영은 모두 첫 아이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임신 초기라 각별히 조심하고 있다. 당분간 태교에 집중할 것”이라며 태명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은은 지난해 9월27일 한 종합편성채널 고정호 PD와 화촉을 밝혔다. 고 PD는 ‘무정도시’ 제작을 총괄한 인재다.
두 사람은 1년여 교제를 이어오다가 결혼을 발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반년도 안 돼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알려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영은은 임신 중임에도 최근 종영한 SBS ‘펀치’에서 박정환(김래원 분)의 여동생이자 건강검진센터 의사 박현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