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서울 중구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배우 김윤진과 함께 1200만원 규모의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윤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윤진은 지난해 영화 '국제시장'이 누적 관객 수 1,300만이 돌파하며 기부 공약 이행에 나섯다.
한편 김윤진은 2012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인연을 이어오며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의 라디오CM 내레이션을 비롯해 재단 홍보영상에도 내레이션을 녹음하는 등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재단의 아동복지사업을 알리는데 적극 참여해왔다.
[MBN스타(중구)=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