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배우 이청아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씨제스 엔터는 13일 “매번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매력을 드러내온 배우 이청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앞으로도 한층 더 성숙한 연기를 많은 분들께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청아는 지난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로 데뷔했고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에 출연해 배우 강동원·조한선과 삼각구도를 이루면서 이름을 알
또한,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2011)에서는 깨알배우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시청자들에게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고, 특히 2014년 마지막 드라마 스페셜을 장식한 ‘운동화를 신은 신부’에서는 여배우로서의 느낌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그는 올 여름 개봉할 영화 '연평해전'서 최대위 역을 맡은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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