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소진, 섹시한 매력뒤에 숨겨진 단아함…'눈길'

↑ 런닝맨 소진/사진=스타투데이

런닝맨 소진, 섹시한 매력뒤에 숨겨진 단아함…'눈길'

'런닝맨' 소진이 자신의 나이를 공개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 과거 단아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숨은 보석 찾기' 편에는 비스트 손동운, 슈퍼주니어의 려욱, 인피니트의 장동우, 포미닛의 권소현, 걸스데이의 소진, 틴탑의 니엘, 에릭남, 비투비의 민혁, 빅스의 엔 등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아이돌계의 숨은 보석들이 대거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이 특집에 나올 것 같았던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려욱 선배님"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려욱은 "사실 소진이 누나다. 나이가 많다"고 폭로했고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29살보다 많으면 도대체 몇 살이냐"고 물었습니다.

소진은 "30살이다"고 밝혔고 김종국은 "진짜 동안이다. 23살 정도로 밖에 안 보인다"며 동안 외모에 감탄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소진은 '3D프린팅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소진은 패션쇼에서 모델로 참석해 우아한 워킹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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