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소진, 이광수 추파 ‘남자친구 있니?’에 반응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런닝맨 소진
런닝맨 소진이 배우 이광수의 호감 표시를 받아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선 숨어있는 예능보석 발굴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걸스데이 소진이 출연했다.
이날 갯벌위에서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발이 갯벌에 푹푹 빠지는 상황에서 이광수가 소진에게 다가가 손을 잡아주며 추파를 날리기 시작했다.
이광수는 “소진아 남자친구 있니?”라는 본격적인 작업멘트를 날렸다. 이에 빅스 엔은 “저 형 작업 걸고 있다”고 지적하자 이광수는 "무슨 얘기냐"라고 소리치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광수 뿐만 아니라 개리 역시 소진을 향해 “걸스데이 멤버 중 가장 예쁘다”고 호감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서른살이라고 밝히며 최강동안의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런닝맨 소진 예뻐 저 나이에” “런닝맨 소진 30살이라니” “런닝맨 소진 이광수 케미 웃겨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