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쎄시봉’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쎄시봉’은 지난 6~8일 전국 829개 상영관으로 53만4685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은 64만2287명.
‘쎄시봉’은 젊음의 거리 무교동을 주
2위는 ‘빅 히어로’다. 같은 기간 611개 상영관에서 35만3019명(누적관객 225만703명)이 봤다.
‘국제시장’, ‘쥬피터 어센딩’, ‘강남 1970’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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