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족끼리 왜이래’ 박형식이 서강준에게 강서울을 부탁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강서울(남지현 분)의 방송국 생활을 부탁하는 차달봉(박형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달봉은 “서울이 잘 부탁한다. 그 프로그램 네가 한다고 들었다. 방송국은 못 믿겠지만, 네가 하니까 그나마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엄한 놈들 못 집적거리게 쉴드 좀 쳐라”고 경고했다.
한편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사진=가족끼리 왜이래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