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조업 파트너로 김종민을 택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사라지고 있는 오징어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징어잡이 배에 타는 멤버들을 가려내기 위해 멤버들은 게임에 나섰다. 마지막 라운드는 오징어 굽기 게임. 먼저 빨리 말린 사람이 면제받는 방식이었다.
↑ 사진=해피선데이 캡처 |
그는 “애초에 마음에 결정한 것 같다”면서 김종민을 선택했다. 이에 김종민은 “게임 왜 했냐. 그러면 일찍 잤다”고 버럭 화를 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해피선데이-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등이 출연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