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만에 아시안컵 준우승을 차지한 슈틸리케호가 금의환향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 선수단은 1일 오후 18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는 1000여 명이 넘는 축구 팬과 시민들이 몰려들어 태극전사들의 금의환향을 환영했다. 아시안 컵에 참가한 23명의 선수단 중 17명이 이날 귀국했다.
기성용 선수가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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