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이진아, 자작곡 ‘편지’ 심사위원 극찬 일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K팝스타4’ 이진아가 안테나 뮤직을 대표해 ‘3사 기습 배틀’ 무대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자작곡 ‘편지’로 안테나뮤직의 대표가 돼 ‘3사 기습 배틀’에 출격했다.
양현석은 “이진아가 콘서트를 하면 20곡 30곡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며 “이진아는 보면 볼 수록 알고 싶은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박진영은 “처음으로 ‘편지’라는 곡이 너무 평범하다고 느꼈다”며 “하지만 목소리가 너무너무 좋았다. 이진아가 피아노 없이 마이크로만 노래 불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음악적으로 지적인 부분을 알고 싶게 만드는 몇몇 안 되는 뮤지션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3사 기습 배틀 오디션’에서 YG대표에는 정승환이, JYP대표에는 박윤하, 안테나 뮤직에는 이진아가 출전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K팝스타4’ 이진아, 매번 자작곡 힘들겠다” “‘K팝스타4’ 이진아, 이번에도 극찬받았네” “‘K팝스타4’ 이진아, 무대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