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구령을 애교부리며 외쳐 눈길을 끌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오와 열’에 대해 배우는 제식 훈련을 받았다.
이날 윤보미는 ‘기준 하나’라고 외쳐야 하는 순간에 교관의 복창을 애교 넘치게 따라 외쳤다. 이에 교관은 “지금 하려는 의지가 있는 거냐”며 소리 쳤다.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