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마트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1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도 양주시 한 중형마트에서 가스가 폭발했다.
마트 안에 사람들이 다수 있어 인명 피해가 예상된다.
소방당국이 소방차 30여대를 긴급 출동시켜 화재를 진압하는 한편 마트 내 시민들을 구조 중이다.
경찰은 누군가 일부가 가스를 폭발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마트 안 가스통으로 인해 진입이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또 목격자들은 “펑하는 폭발음이 크게 들렸다”고 말했다.
신원을 알 수 없는 여
이 여성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지만 마트 안에 사람들이 다수 있어 불과 심한 연기로 인한 추가 인명피해가 예상된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여성이 마트와의 임대차계약 문제 때문에 분신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