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박혜수가 안테나뮤직 유희열에 캐스팅됐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본선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을 마무리하고 중간점검 ‘기습 배틀 오디션’을 진행했다.
유희열은 “안테나뮤직의 캐스팅카드 남은 한 장을 탈락자 중에서 고르겠다”고 밝혔다.
탈락자들이 무대에 다시 올랐고, 유희열은 “박혜수를 캐스팅하겠다. 오늘 컨디션이 안 좋았던 것 같다. 좋은 컨디션으로 같이 음악 얘기 많이 하자”고 말했다.
박혜수는 “감사
이후 무대에서 내려온 박혜수는 “이게 진짜 뭔 일이에요?”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K팝스타4’ 박혜수, 기사회생했네” “‘K팝스타4’ 박혜수, 캐스팅됐구나” “‘K팝스타4’ 박혜수, 대박이다” “‘K팝스타4’ 박혜수, 다음 무대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