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은 에이핑크 계정 공식 트위터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우리 팬들이 진짜 최고야! 기념으로 미공개 사진 공개! 잠시나마 존경하는 선배님으로 있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1일 게재했다.
사진 속 에이핑크 멤버들은 각자 이정현, SES, 김건모, 서태지 등을 흉내낸 모습이다. 소품 하나 하나까지 꼼꼼히 재현한 점이 눈길을 끈다. 앞서 많은 이의 추억과 향수를 자극한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편을 떠올리게 한다.
에이핑크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4년 만에 첫 번째 단독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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