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속옷 비치는 섹시 화보 “그냥 엉덩이 아니다…” 男心 ‘저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리듬체조에서 볼링 선수로 변신한 신수지가 과거 섹시 화보로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신수지는 지난해 맥심 9월호 화보를 통해 사뭇 다른 섹시미를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화보 속 신수지는 속옷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의상으로 S라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신수지의 몸매는 완벽한 자태를 과시한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수지는 신체 중 가장 강력한 부위로 엉덩이를 꼽으며 “이게 그냥 나오는 엉덩이가 아니다. 이게 다 근육이다”고 밝혀 섹시미를 과시했다.
또 성숙한 콘셉트의 촬영을 훌륭하게 소화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는 “연재가 연기할 때 귀엽고 앙증맞은 분위기로 승부했다면, 나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주로 펼쳤다. 그게 몸에 밴 것 같다”고 자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최근에는 볼링 선수로 전향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수지 이런 섹시한 면이 있었구나 몰랐네 몸매 최고다” “신수지 체조했으니까 그런거지 뭐 워너비 몸매야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신수지 멋지다 부러운 몸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