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카메론 디아즈(Cameron Diaz)가 깔끔한 일상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3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 앞에서 카메론 디아즈의 모습을 포착했다.
포착된 사진 속 카메론 디아즈는 흰 티셔츠와 군데 군데 트임이 있는 청바지를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일상 패션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무심한 듯 쓴 선글라스와 발목까지 올라오는 부츠로 포인트를 줬다. 카메론 디아즈는 흰 티와 청바지만 입어도 화보 같은 발걸음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지난 1994년 영화 ‘마스크’로 데뷔한 디아즈는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바닐라 스카이’, ‘갱스 오브 뉴욕’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6살 연하의 기타리스트 벤지 메이든과 사귀고 있다. 벤지 메이든은 2000년 그룹 굿샬롯으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션이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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