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의 시아버지 지성한 씨의 숨은 업적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대찬인생’에서는 톱배우 심은하와 정치인 지상욱 부부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얽힌 비화,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심은하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백현주 기자는 심은하의 남편 지상욱에 대해 “명문가의 자제이지만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다”며 “지상욱의 아버지 지성한 회장은 국내 최초로 거짓말
이어 “육군 과학수사연구소 소장을 역임할 정도였는데 무고한 일로 억울하게 옥고 치르고 무죄 판결 후 군 복귀 대신 사업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 시간 동안 어머니가 청량리에서 가락국수 장사를 하면서 살았다고 하더라. 주변에서 거지라고 놀리기도 하고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