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배우 이민호가 자신의 피부에 대해 솔직한 발언을 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 스타ting 코너에서는 배우 이민호와 만남을 가졌다.
이날 이민호는 “영화 ‘강남 1970’에서 넝마주의 모습이 나온다”고 밝혔다. 그는 “넝마주의가 거지라고 보면 된다”며 “이 촬영을 하다 보니 피부 관리를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촬영 후에 피부가 정말 안 좋아졌다”며 “현재는 회복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리포터 박슬기는 “지금 충분히 괜찮다. 이게 회복 중이냐”고 말해 이민호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섹션TV’는 한 주간 연예가의 핫이슈만을 엄선해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섹션TV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