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나혼자산다’ 전현무의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전현무는 지인들이 자신과 함께 잘 때면 늘 지적하는 코골이 때문에 고민에 빠진다. 이후 그는 코골이 클리닉을 찾아 이를 고치고자 한다.
의사는 “코골이가 심할 경우 다른 사람보다 10년 후 사망률이 2배로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양압기 등을 착용하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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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