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정글의 법칙’ 동우가 결혼관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 병만족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동우는 유부남인 형님 3인방과 낚시에 나섰다. 낚시를 하던 중 동우는 “보통 장인 어른과 이렇게 낚시를 하지 않느냐”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동우는 “나는 내가 지금의 내 나이가 되면 아이가 둘 정도 있을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 어머니께도 말씀을 드렸다. 스물다섯 살 때는 꼭 아이를 안겨드리겠다고”라고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설렌 모습의 동우와 달리 김병만, 서지석, 정만식 등 세 유부남은 “인생은 길다. 100세까지 생각하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정글의 법칙’은 코스타리카로 떠난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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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