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IOK컴퍼니에 따르면 오는 3월 계약 만료를 앞뒀던 조인성은 최근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었다.
조인성은 지난 2012년 IOK컴퍼니와 계약했다. 이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소속사 측은 “제대 이후 드라마 두 편을 통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만큼,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조인성 IOK컴퍼니 재계약, 의리있네” “조인성 IOK컴퍼니 재계약, 차기작 잘 골라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