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1월에만 5건의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13일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진영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게임, 주류, 식육, 식품, 대리운전 등 5개의 광고 계약을 마쳤다.
계약을 마친 브랜드의 관계자는 “홍진영 특유의 밝고 섹시한 이미지가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모델에 잘 맞아 떨어진다. 이에 10대에서부터 50대 중장년층까지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 최종 모델로 결정하게 됐다”며 광고 계약을 맺은 이유를 밝혔다.
↑ 사진제공=뮤직K엔터테인먼트 |
이를 들은 소속사는 “홍진영은 최근 미니앨범 ‘인생노트’(Life Note)의 타이틀곡 ‘산다는 건’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한 달에 50~60개의 행사를 소화했다. 또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등을 통해 꾸준히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해왔다”며 인기 요인을 설명했다.
한편, 홍진영은 오는 14,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