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케빈 서장훈에 대한 복수에 성공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나 홀로 집에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모든 미션이 끝난 후 멤버들은 각자의 차량에 탑승했다. 그러나 모든 상황이 끝난 것은 아니었다. 차량 뒷좌석에서 처녀 귀신이 튀어 나오며 멤버들을 놀래킨 것.
케빈으로 출연한 서장훈은 유재석의 차량으로 함께 이동하기로 한 상황. 유재석은 귀신과 합을 맞추며 서장훈 속이기에 열을 올렸다. 두 사람은 성공적으로 서장훈 속이기에 성공했다.
서장훈은 갑작스레 튀어나온 귀신에 주먹을 꽉 쮜며 “순간적으로 때릴 뻔 했다. 이런 것 정말 싫다”고 칭얼거렸다. 유재석은 서장훈의 말에 “이런 걸 싫어하면서 우리한테 그렇게 속였냐”고 반박해 웃음을 더했다.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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