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영화 ‘쎄시봉’이 한효주와 관련해 네티즌들의 평점 테러 공격을 받고 있다.
‘쎄시봉’의 제작보고회가 5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 직후 포털 사이트에는 ‘쎄시봉’ 평점을 0점으로 주는 일명 ‘평점 테러’가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해당 영화에 출연한 배우 혹은 영화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평점 테러를 통해 자신들의 의사를 내비쳐왔다.
이번 ‘쎄시봉’ 평점 테러의 칼은 한효주를 향하고 있다. 평점 0점을 준 네티즌들은 하나 같이 한효주와 김일병 사건을 연관 지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김일병 사건은 지난해 5월부터 인터넷 상에서 김일병 사건과 관련된 한 중위가 한효주의 동생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시작됐다. 김일병 사건은 결국 한 중위가 기소유예 판결을 받으며 끝이 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쎄시봉’ 제작보고회에
영화 ‘쎄시봉’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통기타 음악과 한 남자의 잊지 못할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는 오는 2월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