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처음 촬영한 영화 ‘고양이 장례식’, 내게 의미 깊어”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박세영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세영은 7일 오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고양이 장례식’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세영은 “나에게는 또 다른 의미가 있는 영화다. 처음 촬영한 영화이기도하고 기대가 된다. 우리만 공감하는 게 아닌 모두가 이야기에 공감했으면 한다”고 애정과 관객에게 당부의 말을 건넸다.

극에서 박세영은 재희 역을 맡았다.

‘고양이 장례식’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20대 청춘의 연애 스토리를 담은 감성 로맨스다. 오는 15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이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