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유해진, 뒷짐 지고 인자한 미소 ‘섬주민 포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삼시세끼 어촌편’ 유해진 포스터가 공개됐다.
7일 ‘삼시세끼’ 페이스북에는 “‘삼시세끼 어촌편’ 섬주민 시리즈 #1. ‘파도를 이기려고 하면 뒤지는 거여’. 다음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이 대사가 나왔던 영화를 맞추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수한 차림을 하고 있는 유해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해진에게는 ‘낚시꾼’이라는 설명이 부가돼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16일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다.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출연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어촌편’ 유해진, 정말 재밌을 것 같아” “‘삼시세끼 어촌편’ 유해진, 얼른 보고싶다” “‘삼시세끼 어촌편’ 유해진, 기대돼” “‘삼시세끼 어촌편’ 유해진, 현지인 포스다” “‘삼시세끼 어촌편’ 유해진,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