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의대 다니는 친형을 언급했다.
2015년 신년특별기획으로 꾸며진 ‘에브리바디’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MC 김종국의 친형이자 성형외과 전문의인 김종
김종국은 형 김종명을 소개하며 “방송을 많이 안 해봐서 그냥 전문적인 멘트만 하다 갈 것”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형이 의대를 다니는 7년을 뒷바라지했다”면서 “의대가 등록금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형제임에도 전혀 달랐던 두 사람의 학창시절도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8일 밤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