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룸메이트’ 박준형은 한글이 어렵다고 토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는 장작에 고구마를 구으며 담소를 나누는 박준형, 이동욱, 료헤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형은 료헤이에게 “너는 일본인인데 나보다 한글을 잘 안다. 정말 창피한 일”이라고 말하며 “한글은 너무 어렵다”고 토로했다.
↑ 사진= 룰메이트 방송 캡처 |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