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임세령
이정재의 공식 연인 임세령이 화제다. 대상그룹 상무인 임세령의 패션이 명품 중에서도 최고가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1일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와 임세령씨가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최근 포착된 데이트 사진에서 임세령은 오버넥 셔츠에 롱코트와 검정색 백을 매치해 눈길을 끈다.
그가 착용한 제품 중 오버넥 셔츠는 릴리 마들레디나 제품으로 560만 원이다. 롱코트는 버버리의 본 보야지 엑조틱 롱 브라운이며 가격은 3,700만 원, 에르메스 저니 사이드 블랙 포인 백은 에르메스 제품으로 2,600만 원으로 알려졌다.
임세령 상무가 착용한 셔츠와 코트 가방의 가격 총합은 6,860만원으로 모두 고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인 임세령은 현재 대상그룹 마케팅 담당 상무로 재직 중이다. 연세대에서 경영학, 뉴욕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1998년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세령, 능력 있으니까 저 정도 입어도 되는거죠 뭐” “임세령, 좋겠다 부러워 너무 비싸네 그래도” “이정재 임세령, 잘 어울려” “이정재 임세령, 행복하세요 두 분” “임세령, 잘 어울리네 둘이” “임세령, 임세령도 에르메스 드네 엄청나는 가격이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